황열, 굉장히 낯설죠. 한국에는 없는 병입니다.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질병으로 주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남아메리카에서 많이 발병한다고 하는데요. 심한 근육통, 발열 등이 주된 증상이며 절반에 2주이내에 사망할 정도로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질병입니다. 하지만 더 끔찍한 사실은 치료법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예방이 매우 중요한 '황열', 자세한 내용 여행의학전문가 유병욱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홈페이지 : aftertherai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