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를 앓아오고 있는 환자가 등산을 다녀온 후 발가락에 물집이 잡혔다 등산에서 무리를 해서 그랬으려니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어느 날 양말을 벗어보니 고름이 묻어 있었고 엄지발가락에 깊게 패인 상처가 발견되었다. 그제서야 병원을 찾은 환자는 발을 절단할 수도 있다는 의료진의 말에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었다. 심하면 발목절단까지 초래하는 당뇨발에 대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한승규 교수님과 알아봅니다 홈페이지 : aftertherain.kr/